국민의힘 170석은 헛된 망상!총선을 30일 앞두고 각종 총선예측이 난무하면서 “여당 170석 압승, 민주당 폭망”이라는 전문가 분석과 논평이 언론을 도배하고 있다. 일종의 밴드왜건효과를 노린 꼼수다. 그런데 현명한 국민은 이런 것에 잘 속지 않는다. 여권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드라이브에 집중한 반면 민주당은 “정치공세 일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공천과정의 실패로 인해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힘 상승세, 민주당 끝모르게 추락”하는 여론추이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같은 분석은 과연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가?먼저 양당의
민주당 공천은 낙제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민주당의 공천이 반환점을 도는 현재 B⁺ 이상이다. 그런데 한·경·토·오 등으로 대표되는 진보언론은 물론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언론도 기본 논조는 비명학살로 시끄러운 이재명의 민주당과 조용한 공천으로 깔끔한 리더쉽을 보여주는 한동훈의 국민의 힘간의 대결에서 초반 공천경쟁은 국민의 힘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양당의 공천이 얼마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는지를 볼 수 있는 척도는 여의도 양 당사앞에 가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모두 시끄럽기는 하지만 공정
전쟁은 참혹하고 외교는 잔인하다경기도 이천에 신미양요(1871년)의 영웅 어재연 장군 고택이 있다.미국이 공식적으로 우리와 크게 접촉한 일은 전쟁이다.1853년 페리함대가 흑선의 대포 몇 방으로(쿠로후네 사건) 일본을 겁주고 개항을 획득한 이래, 미국의 지속적인 목표는 동아시아 였다.1866년 대동강변에서 약탈을 감행하다 박규수 이하 평양백성들에게 불태워진 제너럴셔먼호를 핑계로 미국은 제너럴셔먼호 사건조사와 개항을 요구하며 신미양요를 일으켰다. 배만 보여줘도 겁먹고 통상을 허용한 일본에 비해 조선
개인생각 : 이천쌀밥보다 낫다.메뉴 : 돌솥밥정식 15000원(2023.9)장호원은 개천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천시 장호원과 음성군 감곡면으로 나뉜다.둘다 복숭아가 주산지이니 비슷한, 하나의 생활권인데개천하나를 두고 경기도와 충청도라니이 무슨 줄긋기 장난인가?암튼 그중 감곡 쪽의 시골밥집 ^^몇집의 식당이 문을 닫아 고생끝에 낙이 온다더니지나온 식당이 문을 닫길 잘했다.가득찬 손님들의 대부분은 요새같은 시기의 가성비 좋고, 정갈하고 맛있는 집우선 기본찬이 훌륭한데 대부분 주인장의 손맛이 깃들었다. 직접 기른 채소
최근 급부상한 MZ세대의 정치 사고를 분석한 책이 있어 시그널이 소개합니다.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데이터로 본 세대전쟁·젠더선거 총망라’이다. 1부 세대전쟁에선 세대전쟁의 원인, 정치·선거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풍부한 데이터와 실무경험으로 녹여냈다. 2부 젠더선거에선 여성의 정치·선거 참여 과정을 추적하고 젠더선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궤적을 추적했다. 이와 함께 세대전쟁, 젠더선거의 미래도 재미를 곁들여 예측해봤다. -2030 정치 독립, 윤석열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다른 이유-이대남 반사효과, 2030 여성 민주당-남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고양특례시와 함께 인쇄 및 인쇄관련산업 분야 소공인이 집적해 있는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인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 개소식을 9월 20일(화) 오후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인쇄허브센터는 장항동 소공인 집적지구에 국비 10억을 지원받아 고양인쇄문화소공인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양 인쇄산업발전을 위해 공동기반시설이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의
경기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및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와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대철) 및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회장 박기호)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술도입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내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술혁신의 거점으로서 산·학·연·관의 협력체제를
○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 -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 김동연 지사 도정 전반 대외협력 관련 정책 보좌 ○ 강권찬 신임 기회경기수석 - 문재인 정부 시민참여비서관. 김동연 지사 ‘기회의 경기’ 정책 발굴 및 수립 역할 ○ 김달수 신임 정무수석 내정자, 8·9·10대 경기도의원(3선) 역임 경기도는 최근 실시한 정책수석과 기회경기수석 채용에서 각각 김남수, 강권찬 전 청와대 비서관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업무를 담당했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과 다양한 청렴정책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대내외 청렴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재)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원장 유동준)는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KISE)로부터 국제표준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7월 28일 중회의실에서 인증수여식을 진행하였다. ISO37001은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구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표준으로 반부패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
- 도정 운영 방향 설명에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 등 3대 정책 비전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민선 8기를 시작한 시장·군수가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경기도 발전을 위한 협치를 다짐했다. 이들은 도와 시·군 상호 협력·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를 운영하는 내용 등을 담은 ‘협치합의문’을 채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민선 8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확신이 있다. 시·군과 힘을 합쳐 커다란 전기(轉機)를 경기도에서 만
김동연 지사 “우리사회의 회색코뿔소인 인구문제와 기후 문제에 대해 남다르게 (대응)하고 싶다” 저출산은 특정 조직이나 사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도 전체가 매달려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 전체가 매달려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초짜 도지사지만 도정 업무에 있어 우리 사회의 회색 코뿔소인 인구문제와 기후 문제에 대해서 남다르게 (대응)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 배달의민족과 함께 외식업 소상공인 1만 명 지원 경기도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1만 명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8개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보험료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므로 실제 소상공인들은 30% 수준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8일부터 음식업체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지난해 6월과 올해 6월 승인받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일부인 73만4천㎡ 용인, 화성, 동두천에 배정키로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올해 하반기 용인, 화성, 동두천 등 3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을 73만4천㎡ 배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시도지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3년 단위(2021~2023년)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에 공장 신·증설을 허용할 수 있는 물량을 받고, 국토부는 도와 시·군이 제출한 세부 사업계획 등을 토대로 시도지사 몫의 물
김동연 경기도지사, 4일 민선 8기 첫 간부회의 개최 - “1호 지시는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나아가 도의회가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혀.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첫 결재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한 데 이어 이번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1호 지시로 ‘민생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주문하며 민생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1일 민생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에 “큰 별이 졌다”며 애도를 표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24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게 큰 스승이셨던 조순 전 경제부총리께서 별세하셨다. 고인께서는 최고의 경제학자이기도 하셨지만, 기존의 틀을 깨는 정치적 시도를 하시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경제부총리 시절에는 잠깐 모시고 일했고, 퇴임하신 후에도 종종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듣곤 했다. 20대 공직생활 초기부터 지금까지 제 멘토이신 김기환 대사님의 절친이셔서 더욱 그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당선인
- 수도권 미래차 실증 클러스터 조성경기테크노파크(원장:유동준)는 6월 22일 수도권 자동차부품사들이 미래차 생태계에 참여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안산사이언스밸리내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한양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앤시스코리아, 안산시와 함께 정책 발굴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신정부의 지역공약중 하나인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의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조성과 수도권 미래차 실증클러스터 조성을 이행하기 위한 세부적인 실행목표를 수립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 배현기 비상경제대응TF단장 23일 기자회견 … 농어업인 면세유 지원 등 5대 대책 발표 ○ 석유, 곡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 겪는 농어업인, 수출중소기업 지원에 ‘방점’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는 물가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에 대처하고자 석유, 곡물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을 위한 ‘5대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긴급비상경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지 일주일만으로, ‘도지사 취임 전이라도 취약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경기똑D’ 설치하고 ‘도민카드’ 발급받으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 - 도민카드만으로 거주지, 나이, 자녀수 및 장애인, 유공자 증명 경기지역 공공시설 입장 할인 자격을 간편하게 확인해주는 ‘도민카드’ 적용 시설이 다음 달 중 기존 8곳에서 52곳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도민카드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보서비스 ‘경기똑D’ 앱에서 사용가능하다. 경기도는 도민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운영기관 간담회를 17일 경기R&DB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광명도시공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여야 떠나 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이 윈윈할 수 있도록 해야”여야를 가리지 않고 협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수도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통 현안에 대해 당적과 진영을 넘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20여 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김 당선인은 “경기도와 서울, 인천까지 포함해서 수도권은 광역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면서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하는 일에 여야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마을민주주의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지원. 의제 10개 공모 ○ 일상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마을 민주주의 교육 운영’ ○ 인권, 환경, 성평등, 다문화, 갈등 등 지역 공동의 문제 의제발굴 10개 단체 선정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일상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마을민주주의 교육운영 사업’에서 논의될 지역 의제 10개를 6월 1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의 문제를 발굴해 시민 스스로 ‘리빙랩’ 방식으로 해법을 찾는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리빙랩이란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