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5월부터 고독사나 무연고 사망자, 생계유지조차 어려워 세상을 떠난 가족의 장례조차 치를 수 없던 저소득 시민을 위한 장례지원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시. 시는 올해 진일보한 운영 체계화로 보다 따뜻한 추모를 제공할 것이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장례지원과 무연고사 장사서비스 통합 지원을 위하여 오는 6일 비영리 민간단체 ‘나눔과나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통합 콜 상담 센터(대표번호 1668-3412)를 개설하는 등 민·관 협력 상담기능을 강화한다.MOU체결기관인 ‘나눔과나눔’은 지난 2015년 4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