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Script.최근 책을 하나 쓰고 있어서 칼럼 연재의 속도가 더딥니다. 당분간 양해 부탁드립니다.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는 누가 봐도 사이코인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등장한다. 인간에게 있어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왜곡된 관계는 때때로 가식으로 치장된다. 의미 없는 관계를 지키기 위한 가식이 난무한 사회에서 진실은 오히려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진실이 우리를 얼마나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관계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을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해
차명진 전 의원 16일자 페이스북 캡처 -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 겨냥 원색적 글…비판 이어지자 글 지우고 사과- 범여권, '소시오패스' 아니냐는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정계 은퇴 요구- 정진석, 작년 지방선거 당시 한국당 참패에 "세월호처럼 완전히 침몰했다" 막말로 여론 뭇매 맞기도(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월호 유가족을 겨냥해 올린 비난 글이 16일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차 전 의원은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