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시그널TV)에서는 ’24년 3월 1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대한민국 미래 국가전략을 말하다」세번째 강좌로, ’베이비부머의 귀촌귀향이 나라를 살린다‘을 개최했다. □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은 주제발표를 통해 “수도권 거주자이자 고향의 기억을 가진 베이비부머들은 귀향귀촌을 원하고 있다 ”면서 “지방중소도시와 농촌의 인구 유출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베이비부머의 귀향은 지역의 신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마강래 교수는 “베이비부머 도시거주자의 56%가 은퇴후
□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시그널TV)에서는 ’24년 2월 20일(화)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대한민국 미래 국가전략을 말하다」두번째 강좌로, ’대한민국 경제·산업·통상 2.0‘을 개최했다. ㅇ 민간 협동조합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유튜브채널(시그널TV)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국가전략 연속강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 前삼성전자 부사장인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산업·통상 2.0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산업한류 스토리 9가지를 제시했다.. ㅇ 박광기 소장은 “K-경제 공동체(FTA 2.0)
우리말에서 배우는 역사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영감은 왜 따논 당상이 되었나>유튜브 이현진의 우문현답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국어를 잘하면 국사가 쉬워집니다.https://youtu.be/9wUCSe07Cak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2021년 삼성전자의 재생에너지 충당량, 전체 전력의 2.7%에 불과해2023년 2월말까지 경상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이고, 미국의 반도체법, 인플레이션 억제법 등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긍정적인 뉴스는 보이지 않는다. 대형 건설회사가 부도가 날 것이다, 증권회사 몇 개가 매물로 나왔다, 코스닥 상장회사 몇 개가 M&A 시장에 돌아다닌다는 등 소문이 무성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긴급한 경제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경제부처 비상대책회의 같은 소식도 없
흔히 탄소중립과 넷제로를 혼용해서 사용할 때가 많다. 비슷한 개념이므로 굳이 따지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개념적 차이에 대해서는 알고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우선 KDI 경제정보센터가 발행한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 교사용 수업자료"에 설명을 보고 어떤 오류가 있는지 살펴보자.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해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입니다. 즉,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의 양을 같게 만들어 탄소의 순배출을 0으로 맞추는 것으로, 넷제로(Net-Ze
○ 지난 5년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으로 2,300여 명 배출 ○ 1인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큰 노력 기울여#. 최청하 씨(29)는 2020년부터 지식 관련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지만, 구독자 수가 1,000명을 넘지 못하는 등 채널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연히 경기도의 ‘1인 크리에이터(개인 영상 창작자) 육성사업’을 접한 최 씨는 지난해부터 육성사업 내 아카데미를 통해 영상 편집과 채널 성장 전략 등을 배웠고, 그의 유튜브 채널 ‘마크의 지식서재’는 현재 구독자 수 약 5만3,500명 규모로 성장했
운명의 리바이어던 : 윤석열 불가론활을 떠난 화살처럼 이번 대선도 바람에 따라 이리 저리 방향을 틀어가며 과녁을 향해 질주한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부인 김건희의 무속 논란이 한참 정점으로 치달을 무렵, 이준석의 탈주쇼가 모든 뉴스를 빨아드리며 김건희 무속논란을 잠재웠었다. 내친 김에 ‘여가부 폐지’라는 단 다섯글자로 이대남을 결집시켜 단숨에 지지율을 회복하더니,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페미(이 페미와 이대남의 페미는 단어만 같을 뿐 내용은 완전 다르다) 친화적 방송 출연과 ‘기회총량’ 발언으로 이대남의 감
- 양주 장흥계곡 등 14개소에서 확대 추진- 내ㆍ외국인대상 청정계곡 관광상품, 체험프로그램 운영 확대(3개소→14개소경기도가 ‘청정계곡’으로 거듭난 하천‧계곡에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청정계곡 관광 명소화 사업’을 양주 장흥계곡 등 14개소에서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불법 시설물을 철거한 포천 백운계곡, 여주 주록리계곡, 가평 용소계곡 등 청정계곡 3개소에 이어 올해 11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추가된 11개소는 ▲가평 어비계곡 ▲가평 조종천 ▲양주 장흥계곡 ▲남양
이재명 경기지사 출마선언 진보진영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오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재명 지사는 수도권 코로나 비상상황을 감안하여 오늘 출마선언 영상을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 채널, 인터넷등을 통해 공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이재명 지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대전환 시기로 규정하고, 불공정과 양극화, 저성장의 현 위기상황을 , 성장과 공정을 해법으로 극복해나갈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재명 지사는 출마선언 뒤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
[시그널=예수종 기자] 경기도가 5월 20일부터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공유할 《2021 렛츠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의 핵심 메시지는 ‘다시, 평화’다.경색된 남북 관계를 회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는 취지에서 정해졌다.DMZ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70년간 대치중인 갈등과 긴장의 공간이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
[시그널=예수종 기자] 경기도가 16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도민을 위해 경기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는 '2021 경기 정책로드 투어'를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약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17일 오후 2시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첫출발하는 이번 투어는 경기도 도보여행 명소에서 인기연예인과 전문가가 출연해 도의 관광지와 주요 정책을 함께 알린다.1편 ‘기본소득 로드’는 코미디언 박명수와 방송인 김태진, 한탄강지질공원사업소 최동원 학예연구사가 한탄강지질공원에 대해 안내한다. 또 서정희 군
[시그널=예수종 기자] 경기도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손잡고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다큐 5편을 상영할 예정이다.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9시까지 2주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되는 이번 상영작은 광주를 배경으로 한 중·단편 다큐멘터리다. 5편의 상영작은 ▲박영이 감독의 '우리가 살던 오월은'(2019) ▲정경희 감독의 '징허게 이뻐네'(2020) ▲박은선 감독의 '손, 기억, 모자이크'(2019) ▲보 왕 감독의 '속삭이는 잔해와 소리없이 떨어지는 잎들'
[시그널=에수종 기자] 이재명 지사가 26일 경기도정 모니터를 맡고 있는 ‘경기사랑 도민참여단’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정 AS 차원에서 격의 없이 대화경기사랑 도민참여단은 경기도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115인의 도정모니터링단이다.이 지사는 먼저 “1,380만 도민께 도정을 일일이 여쭤보고 보고드리지 못하는데 여러분이 관심가져 주시고 제안과 지적을 해주시면 도정이 많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을 발표한지 3년을 맞았다.이에 경기도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기념하는 ‘경기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와 ‘4.27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 국민의 공감을 이끌고 ‘평화염원’을 공유·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콘서트는 「걸어온 길, 가야할 길」이라는 부제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1일 오후 7시부터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시그널=예수종 기자] 경기도가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알리기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4월 22일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지구 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양, 부천, 안양, 파주, 광명, 군포, 이천, 오산, 의왕 등 9개 시에서 온라인 행사 위주로 열린다.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는 24~28일까지 시와 시 탄소
[시그널=예수종 기자] 경기도가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협력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7편을 상영한다.(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온라인 기획 프로그램인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의 올해 첫 번째 기획전 주제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선정했다. 올해 상영작은 국제적 명성을 얻은 감독부터 신진 작가와 청소년 감독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스트들의 2014~2020년 사이 작품들로 선정됐다.“다큐멘터리의 사회·문화적 역할에 주목할 작품 선정“7편의 상영작은
[시그널=예수종 기자] 이재명 지사가 30일 미얀마 군부에게 공식 서한을 주한 미얀마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미얀마 군부가 지난 23일 국영신문을 통해 미민넷(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공동대표인 얀나잉툰과 소모뚜 두 사람에 대해 지명 수배를 내린 혐의는 군 명예 훼손이다.미얀마 군부는 신문에서 “소모뚜 등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미얀마 상황을 왜곡해서 얘기해 국제사회가 오해, 군부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공동대표들이 자신과 무슨 말을 했으며 어떤 발언이 왜곡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두 공동대표의 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위기 남양주비상행동』 출범식이 열린다- 2021년 3월 9일 11시 남양주시청앞* 기후위기 비상행동은절체절명의 생존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청소년, 환경, 인권, 노동, 종교 등 각계각층의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기후운동 기구이다.< 2018년 11월, IPCC는 지구 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제어하지 않으면 지구는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도 작년 10월
한국은 지금 먹방의 전성시대몇 년 전에 곱창구이를 먹으려다 포기한 날이 있다.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모습만 봐도 군침이 돌기 마련이다. 고소한 맛, 겉은 쫄깃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을 떠올리며 평소에 봐둔 식당을 찾았다. 하지만 좌석에 손님으로 가득하고 문 앞에 대기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특별히 맛집으로 소문난 곳도 아니어서 의외였다. 할 수 없이 검색을 통해 근처 다른 식당으로 갔지만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결국 입맛만 다시고 돌아섰다.나중에야 무슨 일인지 알았다. TV 프로그램에서 어떤 여성 가수가 곱창구이를 먹는 장면이
정치적인 음모론에 빠지다지난번 정치평론에 대해 언급한 김에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먼저 그림을 하나 보자. 이번에도 윌리엄 홀브룩 비어드의 작품이다. 마찬가지로 여러 마리의 원숭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다. 테이블에 둘러앉아 도박에 열중이다. 모두가 패를 감추고 확실한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순간을 준비한다. 겉으로는 무표정하지만 뒤로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숨기고 있을 듯하다. 건너편에서 자기 패를 하나 내놓자, 다들 고심에 빠져든다. 오른쪽에서는 한 손으로 턱을 만지며 자기 패를 다시 보며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