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유춘선기자)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우선 투입한다고 밝혔다.사업 내용은 마스크 60만개, 손소독제 1만통, 격리 가운 3,000개, 홍보물 5만부 등이다.울산시는 현재까지 5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스크 3만250개, 손소독제 2천통, 격리 가운 3천개, 홍보물 5만부 등을 구입 및 제작해 비치했다.비치한 곳은 사회복지관, 재활원, 장애인보호작업장, 노인복지관 등 재난취약계층시설과 보건소,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도서관 등 공공시설 등이다.예방안전수칙을 담
2020.02.0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