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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맛있는 월요일"] 보양식 낙지요리가 맛있는 동리단길 낙지마당

  • 기자명 박현주
  • 입력 2019.09.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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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를 먹은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으로 인정 받고 있는 낙지는 생으로 먹어도 비린 맛이 거의 없으며 다양한 요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어른들과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인기 많은 낙지를 더 맛있게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동리단길 낙지마당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낙지볶음과 인기 있는 낙곱새를 별미로 먹을 수 있어 주변 직장인들과 성신여대 학생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많이 찾는 맛집이다.

 

 

 

식사로 인기가 좋은 낙지볶음은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고 연포탕, 산낙지볶음, 치즈철판볶음, 산낙지회, 낙지전, 낙지칼국수, 낙지찐만두, 낙곱새까지 메인부터 사이드까지 모든 요리에 낙지가 들어 있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단백질을 비롯해 인, 철분, 칼슘 등 무기질도 풍부해서 인기가 좋은 낙지와 함께 꼬막비빔밥과 꼬막무침까지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가족외식을 위해 찾는 단골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깔끔하고 맛깔나는 반찬은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기 의자도 준비돼 있어 가족 외식 장소 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으로 단체모임 또는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동리단길 낙지마당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17길 8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연중무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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