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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맛있는 월요일"] 중독성 있는 매운맛 마라탕이 맛있는 '하오마라'

  • 기자명 박현주
  • 입력 2019.09.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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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당가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마라 열풍이 대단하다. 마라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원하는 재료를 마음껏 골라 뷔페처럼 즐길 수 있는 마라탕 맛집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에 위치한 하오마라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청결과 식자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마라탕 전문점이다.

마라탕 100g에 1,800원, 마라샹궈 100g에 3.200원으로 뷔페 형식으로 취향에 따리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고 중국 현지의 뷔페 형식을 그대로 가져온 마라탕 전문점으로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혼밥을 즐기기에도 좋다.

 

 

여러 가지 향신료 중에서도 특별히 중독성이 강해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쉽게 헤어날 수 없는 특별한 맛으로 하오마라에서는 담백한 맛, 순한 맛, 매운맛, 엄청 매운맛 4가지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신라면 정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운맛( 3단계)도 참깨 소스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부담 없이 자극적이지 않게 마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하오마라 수내점은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9-3 외 2필지 대덕프라자 204호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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