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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맛있는 월요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여의도 '팔팔해물탕'

  • 기자명 박현주
  • 입력 2019.10.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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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지쳤던 마음과 몸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신선한 해물들을 맛볼 수 있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점점 끌리는 계절이 왔다. 여의도 팔팔해물탕은 계절을 타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가을이 되면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신선한 최상품의 재료가 맛의 기본이라고 밝히며 인천 연안부두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공수한 13가지의 해산물을 푸짐하게 올린 팔팔해물탕은 조미료를 넣지 않고 끓여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쉽게 맛보기 힘든 맛으로 여의도 맛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다.

 

 

큰 냄비에 랍스터를 비롯해 살아 있는 신선한 낙지와 전복, 각종 조개류와 새우가 가득 올려져 있어 높은 수준의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해산물이 익을수록 시원한 국물맛이 별미다. 풍부한 양의 해물과 일품 육수를 맛보기 위해 가족외식 장소로 찾는 식도락객이 많다. 또한 연말 모임하기 좋은 맛집으로도 유명해 단체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다.

팔팔해물탕 본점은 보라매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팔팔해물탕은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길 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영업시간이며 일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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