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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맛있는 월요일"] 청국장이 맛있는 숨은 한식 맛집 '외할머니집'

  • 기자명 박현주
  • 입력 2019.10.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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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사 지은 콩으로 된장과 청국장을 만들고 그 콩으로 두부를 직접 빚어 내어 토속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청국장이 맛있는 숨은 한식 맛집 '외할머니집'은 우리콩을 재료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식당이다.

 

 

 

황토로 만든 시골집 분위기의 한식당으로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외할머니집은 착한 가격으로 맛깔스러운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맛집이다.

전통적인 제조방법을 지키면서 고유의 발효 방식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퀴퀴한 냄새가 없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국장과, 콩을 직접 갈아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콩비지장은 인기가 높다.

 

 

가정집 상차림처럼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 중에서도 백미는 은갈치와 가을전어를 3년간 숙성해 만든 순태 젓갈인데, 다른 밑반찬들도 이곳만의 고유한 레시피로 식도락가들의 군침을 돌게 해 멀리서 온 손님도 흡족하게 즐길만큼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국전통 음식점 외할머니집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경기동로 7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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