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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맛있는 월요일"] 태국 현지보다 더 맛있는 타이레스토랑 '쿤쏨차이'

  • 기자명 박현주
  • 입력 2019.11.18 16:06
  • 수정 2019.11.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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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된 서초동의 타이레스토랑 '쿤쏨차이'는 '태국 사람보다 태국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 김남성 오너 셰프의 17년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실력과 손맛으로 유명하다.

 

김 셰프는 태국의 국밥 문화를 한국으로 들여와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선보이며 태국 음식 타이 퀴진을 선보이는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태국 각지를 다니면서 경험한 다양한 요리를 한식의 식재료와 요리 기법에 조화시켜 향신료 강한 태국 요리도 한국인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하모니와 밸런스가 잘 어울어진 요리는 미식가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 집은 맛 없는 것은 팔지 않습니다."

맛있는 요리만 메뉴에 담는 김 셰프의 자신감 넘치는 한 마디처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요리를 맛보면 현지에서 먹었던 것보다 훨씬 맛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맛에서 느끼는 만족감과 활력 넘치는 매장 분위기 또한 쿤쏨차이를 찾는 이유가 충분할 정도로 정성과 열정을 갖고 일하는 분위기가 매력있는 곳이다.

타이레스토랑 쿤쏨차이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53길 23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브레이크타임은 2시부터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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