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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 제안자 포상

■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 위한 제안 제도 운영, 우수제안자 포상 실시
■ 제안 통해 일자리사업 아이디어 33건 발굴, 5개 실사업화
■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 우수제안자 경기도 지역화폐로 포상

  • 기자명 전재형
  • 입력 2019.12.18 06:29
  • 수정 2019.12.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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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에 기여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5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전재형 기자) 경기도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제안자 5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6일 도민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에 기여한 우수 제안자 5명을 선발하고 포상을 실시했다.

재단은 올 한 해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총 33건의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중 ▲신중년 경력 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경기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무역사무커리어 Level-up 과정 ▲경기청년 IT선도형 일자리창출사업 등 총 5개의 사업을 국비공모 및 도 사업제안을 통해 실사업화 했다.

이날 우수 제안자 5명에게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장려상 2명에게 15만원, 우수상 3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대상 100만원이 주어졌다. 포상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지역화폐로 지급됐다.

재단은 내년에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후 사업 실행 부서 및 제안자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민선 7기 일자리 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경기도 위탁사업 수행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국비 공모사업 등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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