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자가 추천한 맛집 한우차돌삼합 전문점 '진대감', TV 방송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개된 숙성돼지고기 전문점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외식업체 ㈜고릴라에프앤디가 새로운 신규 신규 브랜드 '삼화식당1972'를 오픈해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풍미 좋고 잘 구운 갓김치에 국내산 삼겹살을 싸 먹는 ‘갓삼’과 장미를 닮은 소고기인 ‘장미살’을 대표 메뉴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1인분에 9,900원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파채와 함께 매콤한 양념으로 조리된 생 설도살 무침 ‘선용이 육회’는 7,900원으로 가로수길에서 가성비와 가심비가 좋은 맛집과 술집으로 인기가 높다.
푸짐한 양과 함께 품질과 맛은 높이고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해 가로수길 회식장소로 인기가 높은 삼화식당1972는 해남묵은지찌개, 몽우리순두부찌개, 갑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등 직장인들을 위한 색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점심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장안의 패션 핫플레이스이면서 맛집들이 즐비한 가로수길에서 레트로풍 매장 분위기가 더해진 이색 맛집으로 입소문 나면서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삼화식당 1972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2-17 1층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시간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