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봉수 기자) 평소 화학물질·석면 등 환경오염원을 막는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남다른 의정 활동을 해온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신미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탄4~9동)이 전국 단위의 시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
이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미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미숙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행복증진을 위한 정책입안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