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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동탄·서부경찰서·화성소방서 방문해 소통 의정 강화

■ 원유민 의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 책임지고 있는 기관 고충 직접 듣고 체감한 소중한 자리 됐다”

  • 기자명 전재형
  • 입력 2020.07.09 16:33
  • 수정 2020.07.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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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원유민 신임 의장이 관내 유관기관들을 방문하면서 소통하는 의정 행보를 개시했다. / 화성시의회 제공

(경기=전재형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신임 의장이 관내 유관기관들을 방문하면서 소통하는 의정 행보를 개시했다. 

제8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원유민 의장은 지난 8일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유관기관인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행보에 나섰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전하고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관기관의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업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유민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그동안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와 열정을 다해주신 공공기관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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