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 감정은 결핍에서 오는 심리적 허기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다는 건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다는 건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나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완전해지고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당연한 본능입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완전해지고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당연한 본능입니다.
예를 들면 따뜻한 가족을 원했던 사람은
가족이 서로 챙겨주고 가족관계가 좋은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가족이 서로 챙겨주고 가족관계가 좋은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경제적으로 늘 여유가 없었던 사람은
자신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선망하게 되죠.
자신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선망하게 되죠.
내가 그토록 원하고 갈망했던 가족, 부모, 배경을 가진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끌리게 되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갖고 싶어 하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끌리게 되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갖고 싶어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결핍감은 관계 안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사소한 의견 차이나 가치 기준의 차이도 갈등이 생기고
심리적 거리를 두게 되거나 수평적인 관계형성을 갖지 못하고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발동해 순간순간 상처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사소한 의견 차이나 가치 기준의 차이도 갈등이 생기고
심리적 거리를 두게 되거나 수평적인 관계형성을 갖지 못하고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발동해 순간순간 상처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외롭다고 느끼고 싶지도 않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외롭다고 느끼고 싶지도 않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째, 문제의 소유를 명확히 하라
상대가 고의로 상처를 주겠다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내 안에 있는 결핍이, 열등감이 나를 아프게 찌르는 것임을 자각하는 것부터입니다.
상대가 고의로 상처를 주겠다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내 안에 있는 결핍이, 열등감이 나를 아프게 찌르는 것임을 자각하는 것부터입니다.
내 결핍과 심리적 허기는 오롯이 내 자신이 채우고 해결해야 하는 것임을 이해하고 알아차리고 나면 내 자신의 감정과 현재 상황에 대해 공감과 위로 격려를 하는 애도 작업이 필요 합니다.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상대도 해줄 수 없는 내 몫이구나
기대 했었는데 이제 괜찮을 거야, 이제 행복해질 수 있어
그렇게 안심했었는데
상대도 해줄 수 없는 내 심리적 허기였어
외로웠지, 실망했지
괜찮아
이제부터 내가 해줄게” 이렇게 말해 주는 겁니다.
상대도 해줄 수 없는 내 몫이구나
기대 했었는데 이제 괜찮을 거야, 이제 행복해질 수 있어
그렇게 안심했었는데
상대도 해줄 수 없는 내 심리적 허기였어
외로웠지, 실망했지
괜찮아
이제부터 내가 해줄게” 이렇게 말해 주는 겁니다.
둘째, 대안을 설정하라
내가 할 수 있는 현실과 환경 안에서 내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구체적 실제 가능한 내용으로 하나씩 해주기
내가 할 수 있는 현실과 환경 안에서 내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구체적 실제 가능한 내용으로 하나씩 해주기
셋째, 셀프 토킹하기
매일 나 자신과 대화 나누기
긍정적으로 격려하고 지지 해주기
매일 나 자신과 대화 나누기
긍정적으로 격려하고 지지 해주기
일주일 하면 표정이 달라지고 한 달하면 감정과 생각이 변한 나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
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
(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
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
(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
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