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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 '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대상지 방문

■ 황광용 위원장 비롯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 참석
■ "화성시 미래와 시민 생활 직결 사업인 만큼 현장부터 면밀히 검토, 점검"

  • 기자명 류지희
  • 입력 2020.10.20 18:38
  • 수정 2020.10.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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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의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장방문 / 화성시의회 제공

(경기=류지희 기자) 기초지자체가 시민들의 혈세로 매입하는 공유재산 취득 취지, 과정과 적정성에 대한 심사는 시의회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는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장방문을 20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이 참석했으며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중 화성시 역점사업과 주민편의시설 사업 등 6곳을 방문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가칭)봉담 와우리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 ▲병점복합타운(주1)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동탄2 버스공용차고지 조성사업 ▲동탄2 주41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가칭)반월도서관 건립사업   ▲송산그린시티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에 대해 질의·답변을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의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장방문 / 화성시의회 제공

황광용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버스공영제 추진을 위한 차고지 조성과 주민편의시설 등 화성시의 미래와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점검하겠다”며 “사업부서는 체계적인 계획과 사업 진행으로 수요자 중심의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제19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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