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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 수질복원센터 및 용주사 방문

■ 배정수 위원장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에 많은 예산 소요...철처한 원가계산 통한 관리·운영” 당부

  • 기자명 조용수
  • 입력 2020.11.28 22:28
  • 수정 2020.11.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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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27일 오전 수질복원센터 2곳과 용주사 공중화장실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 화성시의회 제공

(경기=조용수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가 수질복원센터 2곳의 운영상황 및 용주사 공중화장실 시설물 점검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가 27일 오전, 2021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수질복원센터 2곳과 용주사 공중화장실 현장방문을 실시한 것.
  
이번 현장방문은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위원장, 김효상, 박경아, 이창현 의원, 하수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새미수질복원센터, 화성동탄2수질복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용주사 공중화장실을 방문한 도시건설위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과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성동탄경찰서와 함께 비상벨 작동여부와 경찰서 상황실 연결,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기 등을 시연했다. 

배정수 위원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철처한 원가계산을 통한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어“주기적인 공중화장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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