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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설 앞두고 일선 기관들에 위문품 전달

해마다 전달해 와...동탄경찰서·소방서·서부경찰서에 감사의 마음 표해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21.02.04 11:22
  • 수정 2021.02.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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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이 화성동탄경찰서를 방문해 그간의 노고에 답례한 뒤 송호송 동탄경찰서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이 화성동탄경찰서를 방문해 그간의 노고에 답례한 뒤 송호송 동탄경찰서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시그널=편집부]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가 2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민 봉사 기관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3일 오전 화성시의회는 화성동탄경찰서를 시작으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각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원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와 열정을 다해 주시는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에 시민들이 평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의회도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이어왔다. 이와 더불어 시의회는 오는 5일 ‘정신재활시설 사랑밭’을 방문해 백미 2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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