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본문영역

경기도, '2021 경기정책 로드투어' 행진

5월 17~6월 6일까지...박명수·박성광·오나미·황광희 등 진행

  • 기자명 예수종
  • 입력 2021.05.17 14:17
  • 수정 2021.05.17 14: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지사4얼 27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 간담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 제공.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지사
4얼 27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 간담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 제공.

[시그널=예수종 기자] 경기도가 16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도민을 위해 경기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는 '2021 경기 정책로드 투어'를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약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2시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첫출발하는 이번 투어는 경기도 도보여행 명소에서 인기연예인과 전문가가 출연해 도의 관광지와 주요 정책을 함께 알린다.

1편 ‘기본소득 로드’는 코미디언 박명수와 방송인 김태진, 한탄강지질공원사업소 최동원 학예연구사가 한탄강지질공원에 대해 안내한다. 또 서정희 군산대학교 교수가 기본소득의 필요성부터 세계의 기본소득 실험까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도민 소통과 이해도 증진을 돕는 기본소득 퀴즈를 통해 유튜브 온라인 댓글을 남긴 시청자 대상으로 깜짝 선물 이벤트 시간을 마련했다.

‘2021 경기정책 로드투어’ 포스터. 사진 경기도청 제공.
‘2021 경기정책 로드투어’ 포스터. 사진 경기도청 제공.

이와 함께 도는 3주간 ‘야생 및 반려동물 로드’와 ‘경기지역화폐 및 배달특급 로드’를 이어간다.

오는 24일 남양주 평해길 다산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두 번째 투어에서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출연해 야생 및 반려동물과 관련된 경기도 정책을 알아본다. 코미디언 오나미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전진경 대표가 출연한다.

31일 마지막 투어에서는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에서는 방송인 황광희와 슬리피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연을 선보인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도 출연해 경기지역화폐와 배달특급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페이지(www.gogreat31.com)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한다.

아울러 생방송 이후에도 도는 해당 장소에서 1주 동안 정책 전시회를 이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등을 방문하는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전시회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