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협동조합 Signal의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중 3차가 12/15 토에 시작됩니다
길위의 인문학은 역사문화의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아갈 우리 역사문화의 현주소를 돌아보는데 있다.
<11월 17일 공공미술로 보는 서울 – 현장사진>
12월 15일에 열리는 3차 프로그램은 <집에 머 좋은 것좀 있소?> 라는 주제로, 나라의 보물창고, 국립중앙박물관을 답사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외부조각부터, 경천사지석탑, 진흥왕 순수비, 반가사유상등 해설사선정 10대명품과 모든 문화 유산을 박물관에 기증하신 분들의 공간을 돌아보며 21세기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미디어 협동조합 시그널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상세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