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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맛있는 월요일"] 오늘 먹을 통닭을 내일로 미루지말자!! 월요일을 가볍고 만들어주는 “치맥”

  • 기자명 박현주
  • 입력 2019.03.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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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엄마 아빠 손 잡고 특별한 날 먹었던 바삭한 후라이드 맛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통닭을 기억하고 있는 세대를 위해 40여년간 변함 없이 옛날식 통닭 프랜차이즈로 사랑받고 있는 오늘통닭은 월요일에도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옛날식 통닭 프랜차이즈로 사랑받고 있는 오늘통닭은 5가지 정직한 약속을 내걸고 1977년 서울 수유역 인근에서 작은 닭 집 삼성통닭으로 시작 후 지금까지 40년간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내는 기법을 고수하면서 조각내지 않은 닭을 마늘숙성 시킨 후 마늘기름에 통째로 두 번 튀겨내어 진한 풍미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옛날통닭 뿐만 아니라 치즈를 응용한 신메뉴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어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가족외식 장소로도 인기가 좋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옛날통닭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서 외국인 친구들 모두가 베스트로 뽑는 메뉴가 바로 치맥이다. 조금 심심한 한국 맥주도 치킨과 함께라면 다들 엄지척 !! 모두가 사랑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바삭한 후라이드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늘통닭! 오늘 먹을 통닭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월요일에도 적극적으로 먹어봅시다.

 

 

월요일에도 맛있는 옛날통닭을 만날 수 있는 오늘통닭은 수유가 본점으로 서울시 강북구 번동 464-8에 위치해 있으며 배달 또는 포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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