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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길위의 인문학 3월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9.03.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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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NAL 길위의 인문학 – 3월 23일(토) 10시

 

1. 주제 : 3.1운동 백주년, 남산 치욕의 역사에서 미래를 보다

2. 프로그램 취지

    목멱산, 남산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케이블카와 남산타워로 익숙하게 알려져있지만

    남산은 식민지배의 본산인 총독부가 자리했던 곳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충원격인 장충단이 자리한 곳입니다.

    이 장충단을 일본은 사쿠라 공원과 이토히로부미의 사당으로 변질시켰다.  안개낀 장충단공원이 아닌,

    식민지배의 현장이던 남산길을 걸으며, 치욕의 역사를 어떻게 새로운 미래로 바꾸어 나갈수 있는 지를

    함께 생각해봅니다. 또한  봄꽃이 피어오르는 남산의 산책길을 걸으며 옛사람이 본 서울의 모습을

   추억해봅니다.

 

3. 프로그램 진행방식

    ▷ 3월 23일 9:45분 –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앞 집합

         10:00 - 13:00 답사

         13:00 – 점심식사(충무로역 부근)

     ▷ 준비물 : 물, 간식, 걷기편한 신

4. 답사 코스 개요

    장충단비 – 수표교 – 이준동상 – 정각원 – 남산산책길 – 경성신사터 - 총독부터 –

    - 통감부터(한일강제병합조인장소) - 남산한옥마을

 

5. 신청 :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mediasignal@naver.com / 070-7717-6689(문자)

회비: 2만원(사전입금)

국민은행 807537-04-005523 미디어협동조합시그널

 

▷ 길잡이 : 이현진 - 우문현답 대표, 역사해설가

 

▷ 당일 연락처 : 이현진 : 010-674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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