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본문영역

4월의 길위의 인문학, 부암동, 옛 사람들의 나들이 길을 걷다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9.03.24 15: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IGNAL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 4월 20일(토)

 

1. 주제 : 부암동, 옛 사람들의 나들이 길을 걷다

2. 프로그램 취지

    부암동, 한양의 북서쪽 창의문밖으로 도성과 문하나 차이지만 옛사람들에게는 계곡과 맑은 물로 

    별유천지 같은 곳이고, 안평대군의 무릉도원등  권력자들의 별서등이 자리했고. 세검정등이 있는 곳이다

    
 

 

    고려시대엔 남경이었던 한양을 오는 지름길이었고, 세검정등 인조반정의 기록과 

    흥선대원군의 별서인 석파정, 실록을 완성하고 세초를 하던 차일암, 

    고 노무현대통령으로 인해 개방된 백사실 계곡등,  항양도성 가까이 아름다운 풍광으로 

    도성사람들의 나들이의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날, 그 부암동을 걷습니다. 

 

3. 프로그램 진행방식

    ▷ 4월 20일 13:45분 –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앞 집합

                                시내버스로 10분이동해서 창의문부터 출발합니다

        14:00 - 17:00 답사

        17:00 – 뒷풀이 (세검정 부근, 각자지불)

     ▷ 준비물 : 개인이어폰(무선수신기사용예정), 물, 간식, 걷기편한 신

4. 답사 코스 개요

    윤동주기념관 – 오진암건물 - 무계정사 – 현진건집터- 윤웅렬가옥– 석파정-한양도성인왕구간

   – 창의문 – 환기미술관 - 카페프린스 - 백사실게곡 - 소림사 -  세검정 

 

5. 신청 :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mediasignal@naver.com / 070-7717-6689(문자)

 

회비: 1만5천원(사전입금) - 회비에는 해설비와 무선이어폰대여료가 포함

국민은행 807537-04-005523 미디어협동조합시그널

 

▷ 길잡이 : 이현진 - 우문현답 대표, 역사해설가

 

▷ 당일 연락처 : 이현진 : 010-6746-5115

저작권자 ©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