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본문영역

박나래도 넷플릭스와 맞손…스탠드업쇼 '농염주의보'

  • 기자명 연합뉴스
  • 입력 2019.04.08 11: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나래[컴퍼니 상상,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맨 박나래도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는 박나래의 스탠드업 코미디 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다음 달 17일과 18일 열리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8일 예고했다.

 

박나래는 이번 공연에서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섹시하게, 또 유머러스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낼 예정이다.

 

박나래는 그동안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매주 무대에서 관객과 만났지만 스탠드업 코미디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국내외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다수 선보인 만큼 박나래 첫 스탠드업 코미디도 전 세계 가입자들에게 독점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