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6일 발대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제공
나눔문화 확산과 재능기부 실천, K뷰티 세계화라는 기치 아래 미용인들이 중심이 된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최근 출범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이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제공
고용노동부 소관협회인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와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월드뷰티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축이 된 봉사단은 지난달 26일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 개시를 선포한 것이다.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백나영 초대단장이 최윤애 남부권지부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제공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백나영 초대단장이 남부권지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제공
이와 동시에 봉사단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캠페인도 이날 펼쳤다.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쟈니리 이사장이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