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축소에 앞장!

2019-02-14     강 문

 

 

[시그널= 강문 기자]울산시(송철호 시장)는 14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무학, 경남은행 및 농협과 함께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무학에서는 ‘좋은데이’ 소주병(500만병) 제로페이 홍보문구를 넣어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남은행과 농협에서는 전 지점별 제로페이 접수창구를 마련해 가맹점 신청서 대행 접수 및 홍보를 하기로 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수수료 제로’, 소비자에는 소득공제 40%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결재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