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화성=김금희기자] 화성시는 1919년 화성3.1운동 및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2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화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참가 시민에게 스탬프를 제공하고 가장 많이 모아 SNS로 인증한 시민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스탬프가 많을수록 선정 가능성 높음). 스탬프 투어는 화성시 향토박물관 ․ 동탄복합문화센터 ․ 화성아트홀 ․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등 11개 장소에서 진행되며, 여권형태의 스탬프북을 받아 기
국민청원 답변서 입법 촉구…"공수처는 필수 처방약, 국회가 답할 차례""검찰이 공수처 찬성한 것 사상 처음, 문무일 결단 감사…20년만에 때가 됐다"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회의 결과 발표하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오전 열린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2.15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논의와 관련, "정치적 중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일자리 영향…상위20% 가구는 취업자 늘고 하위20%는 줄어 작년 4분기 소득 격차가 역대 최악을 보인 원인은 저소득층의 소득이 줄어드는 동시에 고소득층의 소득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데 있다. 고소득층의 소득이 급증한 것은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임금 인상 혜택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저소득층의 지갑을 채우려던 최저임금 인상이 정책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 채 엉뚱하게 고소득층의 임금을 높이는 연쇄작용을 촉발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더 가난해진 빈곤층-더 번 부유층…역대 최대격차 (CG)
사바하'[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재·박정민 주연 '사바하'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4만4천992명을 불러모으며 흥행 선두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6천682명.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1위를 달려 이번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극한직업'은 신작 공세에도 2위 자리를 지키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전날 8만2천358명을 추가해 총관객 수는 1천493만9천73명으로 늘었다. 조만간 1천500만명을 돌파한다.정우성·김향기 주연 '증
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 선임(PG)[이태호 제작] 사진합성 10년 만에 국가대표 야구 사령탑으로 돌아온 김경문(61) 감독이 전력 탐색과 구단 협조 당부를 위해 22일 일본으로 떠났다.김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 이제 시작한다는 기분이 든다"며 "KBO리그 각 팀 감독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감독들과 대화를 많이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23∼26일 일본프로야구팀의 연습 경기를 관전하고 일본 대표 후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다.27일부터는 KBO리그 팀들의 연습 경기를 찾아 각 팀 감독에게
한용운이 옥중에서 쓴 원고'조선 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왼쪽)와 '3·1독립운동 민족대표들의 옥중 시'. [예술의전당 제공] 만해 한용운(1879∼1944)이 3·1운동 이후 옥고를 치를 때 독립을 갈망하며 쓴 선언문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예술의전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초구 서예박물관에서 개막하는 특별전 '자화상'에서 한용운 육필 원고 '조선 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를 최초로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원고는 만해가 1919년 7월 10일 옥중에서 일본인 검사의 요구로 작
이용 데이터 공개·AI에 전적 의존 말고 인간 관여 권장 기업의 채용과 금융기관의 대출심사 등 인공지능(AI) 활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민간 단체가 평가받는 개인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지침'(안)을 마련했다. 업계의 자율규제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IT(정보기술)기업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퍼스날 데이터+α연구회'는 IT 활용에 관한 기업의 설명 책임 등 19개 항목의 체크 리스트를 정리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2일 전했다. 인공지능[게티이미지뱅크 제공] AI로 개인정보를 분석해 유행 등
서울 택시 '미터기 뜯기' 대소동…시민불편 여전 (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 택시 약 60%가 지난 16일 요금 인상에 따라 미터기를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택시 7만1천267대 가운데 전날까지 미터기를 조정한 택시는 4만2천143대로 59.1%를 차지했다.지난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미터기 조정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하루 평균 1만대꼴이다. 법인택시는 90.2%(2만326대)가 미터기를 조정했고, 개인택시는 절반 수준인 44.8%(2만1천817대)였다. 미터기 조정은 28일까지 마포구 월드컵공원,
○ 이화순 행정2부지사, 21일 오전 민선7기 중소기업 종합지원 대책 발표○ 4대 분야 12대 핵심과제 46개 사업 추진, 총 9,066억 원 투자 계획- 공정경쟁 환경조성, 맞춤형 기업육성, 4차산업혁명 생태계 구축, 특화산업 육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애로는 육성자금(1조8천억원)과 신용보증(2조2천억원 규모) 매년 지원- 기업지원 대책본부 운영, 부서 협력 통한 중장기적 차원의 체계적 종합 지원 도모○ 18만7천개 중소기업 수혜, 6만4천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민선7기 추정) 민선7기 경기도가 우리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
○ 2019년도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3.15. 까지 모집)- 지원대상 : 점포의 프랜차이즈화를 희망하는 소상공인(60개사 컨설팅, 8개사 프랜차이즈화)- 지원내용 : 사전진단 기본컨설팅, 프랜차이즈화 지원, 사후관리 등○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 사업 (3.22. 까지 모집)- 지원대상 : 2대이상 진행했거나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소상공인(40개사)- 지원내용 : 전문 경영인 양성 및 CEO 교육, 국내 장수기업 연수, 브랜드 개발 등 사업 및 가업승계 관련 홍보 방송 지원 경기도가 도내 유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 농업환경자원의 유지·보전을 위한 국립농업과학원, 각 도 농업기술원 전문가 협의회 개최○ 농경지(토양, 농업용수) 비옥도, 중금속, 농약 등 농업환경실태조사를 통한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 과제의 추진방향 모색과 결과활용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단위 규모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의 농업환경분야 과장, 담당 연구직 공무원 등 전문가 55여 명이 참석해 올해 농업환경분야 업무공유, 협업체계강화 등 상
주한캐나다대사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키아츠(KIATS)와 공동으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2019년 2월 23일(토)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독립운동과 근대화에 크게 기여해 ‘민족대표 34인’으로 불리는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를 비롯해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도와 한국 정부로부터 독립장을 받은 네 명의 캐나다인인 로버트 그리어슨(한국명 구례선), 아키발드 바커(한국명 박걸), 스탠리 마틴(한
교육기관의 적정한 경쟁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기관의 교육시장 진입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갱신 심사를 거쳐 부실기관도 퇴출한다. 또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직무별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신규 교육과정 개발 등 교육제도 전반에 대한 혁신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건설기술인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술인 교육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기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1980년 도입되었으나 전통적인 건설기술 위주의 교육으로 시대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며 특히 교육방법 및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3월 25일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서울지역 11개 자치구와 함께 을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단원을 모집한다. 는 서울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 예술교육을 제공하여 인생주기교육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역량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공헌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2010년부터 서울시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한 단체 활동을 통해 자존감 및 협동심을 함양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시행해왔다지난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고부가가치로 대두되는 양봉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봉산업 종사자·창업희망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2월 25일(월)부터 10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서울시 최초「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2017년 11월 1일)되었으며, 양봉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이다. [양봉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양봉산업의 현황, 꿀벌의 종류와 특성, 계절별 꿀벌관리, 벌꿀채취 실습, 꿀벌 병해충 예방과 치료
서울시는 경유차량에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의 ‘19년도 1기분을 3월 중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고, 같은 달 22일까지 연납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대해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하여 자발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의 안정적 조달을 위하여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이며, 부과금액은 차량 노후정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서 지금은 대학가 졸업·입학시즌을 누비고 다니는 이동식 플라워트럭, 주제도 방식도 다양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2월부터 개별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구와 협력해 총 93개(시 4개, 자치구 89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 참여는 지역 내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사업유형은 ①지역정착지원형 ②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③민간취업연계형 세 가지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관할 구청에 영업신고 없이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 명동, 강남 등의 지역에서 오피스텔, 상가 등을 임대하여 외국인관광객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숙박공유사이트를 이용하여 불법 숙박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한 숙박업자 24명을 적발하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10월경 불법 숙박영업행위로 인한 관광객들의 소음, 음주소란, 방범문제 등으로 지역 거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였다. 해당 불법업소는 개인이 다수의 오피스텔,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원장 남민)은 서울시의 정신건강 전문 허브병원으로, 매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중 ‘정신재활치료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브뤼트 뮤지크(Art Brut Musique) 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미(味)를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맛을 주제로 한 병동 환자들의 노래 페스티발을 21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민원장은 페스티발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성취와 기쁨의 맛을 느끼시길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작가 앙투안 콩파뇽이 쓴 ‘인생의 맛’이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환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에 산·학·연 기술혁신 거점인 ‘M-융합캠퍼스(가칭)’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21년 착공, '24년 준공이 목표다. ‘M-융합캠퍼스’는 국내외 우수 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해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과 협력, 기업·연구소·대학이 참여하는 공동 R&D를 수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융합형 인력을 육성하는 산·학·연 협력 공간이다. 산업현장에 적용할 기술을 연구·교육하고, 자체 재원으로 연구시설 확보가 어렵거나 연구 여력이 부족한 마곡의 중소·벤처기업에게 연구 인프라를 제공한다. 특히 석·박사 과정·학점 인증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