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보의 타이틀을 보니내 마일리지를 걱정해주는 것은 좋은데,대통령의 참견이 행정부처 주무관이나 할 이야기수준이다.사장이 대리직급 업무를 하면대리는 사원직급 업무를 해야하고사원은 일이없어 빈둥거려야 할 것인가?1395년 10월 7일 경복궁을 짓고나서 근정전의 이름을 지은 정도전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예나 지금이나 뭘 모르는 것이 문제이다. ㅠㅠ
대표적인 역사 문화도시 경주,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인 경주,신경주역 앞 도로 이름이 역세권로 ㅠ 농담처럼 현대의 명당이라는 좌마트 우전철이 ㅠ가장 문화적인 도시에 가장 세속적인 명칭으로한심하게 경주는 추락하고 있다. 경주를 찾는 외국인이 물으면 무슨 뜻이라고 설명하겠는가?저걸 받아들인 시민들의 욕망이 더욱더 ㅠ ㅠ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집회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중이다
육사앞 빗속의 항단연
5월 연휴의 단비속에5월의 여왕 모란이 빗속에 촉촉히 만개하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에서 사진찍으며 즐기는 시민들보행자 안전을 위한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다.
남한산성의 개암나무 꽃,
2023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시그널의 새출발을 알려드립니다 !
문재인대통령 공약이던북악산 남측지역이 4월 6일자로 개방되었다삼청공원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남측 개방로 입구와 만나고 계곡과 목재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한양도성의 북악구간과 만나게 된다.
신 3김 시대의 도래?대통령 선거에서 배우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그날의 기억,70년이 지난 조국도 여전히 웅크리고 있다.
- 사과는, 개나 줘버려주객이 전도된 말입니다. '개나 줘버려'는 받는 쪽에서 주는 쪽에게받을 필요없다는 말을 할 때 쓰는 말입니다.즉, '유감' 이니 '송구'니 하는 말들이 마음에 안들 때, 사과를 받아야할 쪽에서 '사과따윈 개나 줘버려' 라고 하는 것이지, 사과를 해야할 쪽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주는 쪽에서 '사과는 개나 줘버려' 라고 한다면 그건 사과하는 게 아니고,사과 문제에 대한 스스로의 입장 표현입니다.' 당신, 사과해야 할 상황이야'' 필요없어, 사과따윈 개나 줘버려'즉, 사과는 없고 대상만 개취급을 받는
남양주 진건읍에 있는 사릉(思陵)의 전경.영월로 유배가서 목숨을 잃은 단종의 부인,정순왕후 송씨의 능이다.남편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떴지만부인 송씨는 중종때까지 살며세조의 죽음 그 아들 그 손주 그 증손의 쫒겨나는 것까지 지켜보며 82세까지 살았다.후련한 마음 이었을까?시누이 경혜공주의 시댁의 보살핌속에 해주정씨의 선산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입구의 '하늘을 걷다' 란 이종경 작가의 조형물이다.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공항을 연상했지만코로나는 공항을 황폐하게 했다.저무는 석양에 대비된 저 조형물이 밝은 웃음으로 하늘을 걷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보물, 고려시대 마애불, 약사여래는 질병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해 준다는 부처를 말한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를 헤아려주고 싶다.
작지만 큰 뜻을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