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공연할 ‘메트로아티스트(Metro Artist)’ 제11기를 다음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메트로아티스트’로 선발되면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지하철 예술무대 7곳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할 수 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아티스트 5팀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공연 장르는 노래, 연주, 마술, 춤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나 소음 유발을 최소화하고 승객 안전에 영향이 없어야 한다. 역 구내 포스터를 통해서도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공연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고척스카이돔, 서울지하도상가, 서울시립승화원 등 서울의 주요 핵심 기반 시설운영에 시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2일부터 ‘시민경영참여단’ 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시민경영참여단은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설공단 사업관련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고, 시민과 공단의 소통채널로 활동하게 된다.모집인원은 약 60명(개인 또는 3명
서울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스마트아파트 구현을 위한 공동주택 전자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고, 미세먼지 등 재난경보 발령 시 세대 방송 의무, 동별 대표자 연락처 공개, 경비, 청소 등 용역비 사후정산 반영,「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과「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 지침」개정사항 반영 등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입주자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을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22일(금) 확정 공포 했다. 20개 조항 신설, 57개 조항 개정 등 총 140개 조항을 신설‧개정‧삭제했다. 준칙개정을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서울 돌’이 돌아온다. 창신동 채석장에서 채굴돼 조선총독부 건물에 쓰였던 ‘서울 돌’은 이제 인사동 태화관터에 조성될 ‘3.1독립선언 광장’의 주춧돌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식민의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3.1독립운동을 기리는 ‘서울 돌’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월 24일과 25일에 걸쳐 박원순 서울시장과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국회의원, 윤봉길 의사의 장손인 윤주경 선생 등이 참석하는 ‘돌의 귀환’ 행사를 개최한다고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환우와 시민이 함께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사랑의 힐링 콘서트’를 매달 개최한다. 2019년 첫 ‘사랑의 힐링 콘서트’는 2월 22일(금) 12시 30분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은평구 갈현로 7길 49)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카벨플루트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아리랑, 인연 등 6곡을 선보인다.사랑의 힐링콘서트는 2016년부터 서북병원 입원 환자와 보호자 등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유의 시간을 나누고자 연중 오케스트라, 앙상블, 합창,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돗물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아리수 맵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2월 22일부터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를 통해 아리수 맵에 접속할 수 있으며, 지도에서 우리동네 위치를 선택하여 수질정보, 아리수 공급경로와 경로별 수질, 공사정보, 공원음수대 위치, 실시간 수질 등을 확인 할 수 있다.제공되는 아리수 정보는 5종으로 ▴ 월 정기 수도꼭지 수질 ▴ 수돗물이 공급되는 경로와 수질을 알려주는 ‘아리수 공급경로’, ▴공원음수대 위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작년 전국 최초로 설립한 사회주택 전용 토지뱅크인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를 통해 올해 사회주택 공급 확대에 본격 나선다. 올 연말까지 1,012억 원을 투입해 총 700호를 공급(사업자 선정 완료 기준)하는 것이 목표다.‘사회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의 부담 가능한 임대료로 최장 10년 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독립된 생활공간뿐만 아니라 카페, 공동세탁실 같은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조성돼 서울의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층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다. ‘사회주택 토
‘제로페이’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3,000명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서울시는 (사)전국가맹점주협의회(이하 전가협) 소속 점주 및 관계자 3,000명이 ‘제로페이 가맹점주 홍보단’을 구성해 소비자와 주변 상인을 대상으로 ‘제로페이’를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보단 중 300여명은 서울시가 ‘제로페이 홍보대사’로 위촉해 홍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월 22일(금) 오후 1시2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제로페이 가맹점주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날
[시그널 화성=김금희기자] 화성시는 1919년 화성3.1운동 및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2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화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참가 시민에게 스탬프를 제공하고 가장 많이 모아 SNS로 인증한 시민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스탬프가 많을수록 선정 가능성 높음). 스탬프 투어는 화성시 향토박물관 ․ 동탄복합문화센터 ․ 화성아트홀 ․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등 11개 장소에서 진행되며, 여권형태의 스탬프북을 받아 기
국민청원 답변서 입법 촉구…"공수처는 필수 처방약, 국회가 답할 차례""검찰이 공수처 찬성한 것 사상 처음, 문무일 결단 감사…20년만에 때가 됐다"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회의 결과 발표하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오전 열린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2.15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논의와 관련, "정치적 중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일자리 영향…상위20% 가구는 취업자 늘고 하위20%는 줄어 작년 4분기 소득 격차가 역대 최악을 보인 원인은 저소득층의 소득이 줄어드는 동시에 고소득층의 소득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데 있다. 고소득층의 소득이 급증한 것은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임금 인상 혜택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저소득층의 지갑을 채우려던 최저임금 인상이 정책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 채 엉뚱하게 고소득층의 임금을 높이는 연쇄작용을 촉발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더 가난해진 빈곤층-더 번 부유층…역대 최대격차 (CG)
사바하'[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재·박정민 주연 '사바하'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4만4천992명을 불러모으며 흥행 선두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6천682명.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1위를 달려 이번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극한직업'은 신작 공세에도 2위 자리를 지키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전날 8만2천358명을 추가해 총관객 수는 1천493만9천73명으로 늘었다. 조만간 1천500만명을 돌파한다.정우성·김향기 주연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