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출처:위키백과)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19년 생활밀착형SOC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개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SOC는 기업의 생산 활동과 관련된 철도, 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SOC사업과는 다른, 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지역단위의 소규모 생활 인프라(보육, 복지, 문화‧체육시설 등)를 의미한다.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생활SOC분야 사업에 총 6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대구시는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난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꾼 채용 지원 사업’ 을 시행키로 하고, 참여기업을 3월 11일부터 모집한다. 「청년 일꾼 채용지원사업」은 지역의 제조업종 분야 중소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 월160만원(연 1,920만원, 최대 2년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25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2인 이상(사업주, 지원인력 제외)인 제조업 및 대구시 5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설공단은 신천둔치에무선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대기질의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및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신천둔치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한눈에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확인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평소 신천둔치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 A씨(수성구)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서 대기질이 좋지 않은 날에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 마스크를 챙기는 등 미리 대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대구시는 올해 1월부터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민간‧가정 등)에 다니는 만 3~5세 어린이의 부모가 부담했던 유아보육료 차액*을 지원하여 실질적 무상보육을 실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어린이는 월 22만원의 보육료를 정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하지만 민간‧가정 등 정부의 인건비 미지원 어린이집은 월 4만9천원에서 7만1천원의 보육료 차액(수납한도액과 정부 지원액 차액)을 부모가 추가로 부담했었다. 대구시는 유아보육료 차액 지원 대상을 법정저소득층(2010년), 차상위계층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