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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왕십리고기집 대도식당

  • 기자명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 입력 2022.01.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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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원조의 위험 대도식당은 1964년 서울 마장동 도축장 부근 왕십리에서 시작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우 등심 전문 식당으로 왕십리가 본점이다. 수요미식회 1회 한우등심구이편에 첫번째로 소개된 왕십리 고기집으로 오로지 등심 한가지로 승부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등심 전문 식당으로 나주와 함께 전남지역 한우로 유명한 함평 한우 꽃등심만을 사용한다. 숯불구이가 아닌 소고기 비계를 지져 기름을 낸 후 무쇠판에 구워내는 독창적인 무쇠 프라이팬 구이 방식으로 한우등심구이의 문화를 창조한 역사가 깊은 곳이다. 한우의 알등심, 살치살, 새우살, 멍에살로 구성된 등심메뉴는 한 채의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고기를 다 먹은 후 주문하는 대도식당의 시그니처 깍두기볶음밥과 된장죽은 필수코스로 유명하다.

음식종류 : 소고기구이
주소 : 서울 성동구 무학로12길 3
전화번호 : 02-2292-9772
운영시간 :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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