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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압구정로데오햄버거 선데이버거클럽

  • 기자명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 입력 2022.03.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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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미국식 오리지널 스타일의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는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선데이버거클럽은 줄 서는 식당으로 유명한 수제버거맛집이다. 총천연색 오감을 자극하며 육즙이 팡팡 터지는 선데이버거클럽 시그니처 메뉴인 선데이버거와 일일 20개 한정 판매로 늦으면 못 먹는 치킨버거까지 바삭한 패티와 각종 야채, 치즈가 어우러져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어 정크푸드보다는 건강식 한끼 식사로 푸짐하다. 미군 부대에서 '솔 푸드'로 꼽히던 샌드위치 비법을 버거에 재현하여 패티 4장에 땅콩버터, 그레이프젤리로 단짠단짠 맛을 낸 버거 끝판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곁들이는 치즈가 듬뿍 뿌려진 치즈 프라이즈, 양송이를 통째로 튀겨 버섯향을 더한 양송이튀김 또한 인기가 많다. 가게 내부는 90년대 미국 하이틴 영화에 나올 듯한 레트로한 분위기로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으며 모든 포장용품은 친환경 용품을 사용중이다.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sundayburgerclub_seoul/
음식종류 : 햄버거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70길 37 2층
전화번호 : 02-6080-8213
운영시간 : 11:00~21:20 / 라스트오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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