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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2022년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 독립문역 대성집

  • 기자명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 입력 2022.11.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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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 선택한 대성집은 60년전통을 가진 도가니탕 전문점으로 "대성집 도가니탕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고 할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 뽀얗고 맑은 국물에 고기가 붙은 도가니와 쫄깃한 힘줄이 풍성하게 들어 있는 소의 무릎뼈를 고아 만든 보양식으로 칼슘이 많아 어린이나 임산부, 노인에게 아주 좋으며 겨울의 쌀쌀함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대성집 도가니탕은 김치와 함께 밥을 가득 말아 특제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다. 간이 약간 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소금간이나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는 것이 팁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메뉴 도가니탕과 해장국 뿐만 아니라 수육을 주문하면 인원수대로 도가니탕 국물을 무료로 시킬 수 있어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 국내산 식재료만을 고집했지만, 수량이 모자라 현재는 미국산을 조금 섞어 사용하고 있다. 재료 소진 시 마감으로 선택에 따라 포장도 가능하며 포장시 밥과 반찬은 제공되지 않는다.

음식종류 : 곰탕, 설렁탕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 5
전화번호 : 02-735-4259
운영시간 : 10:30~20:00 / 브레이크타임 14:00~17:00 / 라스트오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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