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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맛칼럼] 2022년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 종로 부촌육회

  • 기자명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
  • 입력 2022.11.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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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에 위치한 ‘부촌 육회’는 광장시장에 자리잡은지 60년, 1965년에 개업하여  3대를 이어온 맛과 정성, 신뢰로 고객을 맞이하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1980년부터 갈비탕과 함께 고추장 양념에 버무리는 전라도식 육회를 선보이다 서울 손님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참기름과 배를 넣은 서울식 육회로 바꾸었다. 매일 아침 공급받는 신선한 국내산 쇠고기를 사용하여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에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육회와 육회 물회 뿐만 아니라 낙지와 함께 섞어 비벼 먹는 탕탕이도 별미다. 9천원짜리 육회비빔밥은 공기밥이 별도로 나오며 양념장을 적당히 넣고 비비면 육회와 어우러져 매콤 고소한 맛으 즐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하다. 매장이 깔끔하고 길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매스컴에 많이 노출되어 웨이팅은 필수다. 모든 메뉴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신선한 소고기 육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종로 부촌육회는 전메뉴 모두 포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 http://bcyukhoe.modoo.at/
음식종류 : 육류, 고기요리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200-12
전화번호 : 02-2267-1831
운영시간 : 10:00~21:50 / 브레이크타임 16:00~17:00 / 라스트오더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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