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부터 꾸준히 미쉐린 수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투 스타로 승격된 스와니예는 팝업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가진 이준 쉐프의  트렌디하게 음식을 풀어나가는 다이닝 공간이다. 불어로 완성도가 높은,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준 총괄 셰프가 프랑스 유학 시절 얻은 별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현대의 서울 음식'을 표방하며 한국이라는 뼈대에 프렌치, 이탈리아 등 다양한 문화의 조리법이 상호작용하며 구현하는 맛을 전달하는 다국적 음식의 집합지라고 할 수 있다. 매 시즌 로컬 식재료를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바뀌는 메뉴를 ‘에피소드’라고 표현하며, 고유한 주제의 각 에피소드는 마치 기승전결이 있는 한 편의 시를 감상하는 듯하다. 에피소드가 매번 달라져 창의적인 레스토랑에만 부여되는 '이노베이티브' 찬사도 얻게 되었다. 메뉴는 런치, 디너 세트로 코스요리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에 맞는 와인 페어링도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다. ‘Contemporary Cuisine of Se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적인 요리를 만날 수 있으며 바 형태의 좌석에 앉아 셰프들의 서빙을 받으며 교감할 수 있는 것도 스와니예의 남다른 즐거움이다. 

홈페이지 : https://catchtable.co.kr/soigneseoul
음식종류 : 양식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46
전화번호 : 02-3477-9386
운영시간 : 12:00~22:00 / 브레이크타임 15:00~18:00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