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보의 타이틀을 보니
내 마일리지를 걱정해주는 것은 좋은데,
대통령의 참견이 행정부처 주무관이나 할 이야기
수준이다.
사장이 대리직급 업무를 하면
대리는 사원직급 업무를 해야하고
사원은 일이없어 빈둥거려야 할 것인가?
1395년 10월 7일 경복궁을 짓고나서
근정전의 이름을 지은 정도전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그러나, 임금이 부지런한 것만 알고 그 부지런할 바를 알지 못한다면, 그 부지런한 것이 너무 복잡하고 너무 세밀한 데에만 흘러서 볼 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뭘 모르는 것이 문제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