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시그널TV)에서는 ’24년 3월 1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대한민국 미래 국가전략을 말하다」세번째 강좌로, ’베이비부머의 귀촌귀향이 나라를 살린다‘을 개최했다.
□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은 주제발표를 통해 “수도권 거주자이자 고향의 기억을 가진 베이비부머들은 귀향귀촌을 원하고 있다 ”면서 “지방중소도시와 농촌의 인구 유출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베이비부머의 귀향은 지역의 신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마강래 교수는 “베이비부머 도시거주자의 56%가 은퇴후 농촌거주를 희망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 약 800만명 베이비부터머들은 인생2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경제력과 사회관계가 탄탄한 베이비부머들의 귀향은 지방중소도시와 농촌에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인들이 주축이 된 미디어협동조합 시그널(시그널TV)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 디지털 기술혁신, 기후위기, 글로벌 산업 경쟁 가속화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여 선진국 대한민국 미래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연속강좌를 매월 1회(세번째 주 화요일) 개최하고 있다.
ㅇ 첫번째 강좌는 김용익 (재)돌봄과 미래 이사장이 “미래사회와 돌봄의 경제학”을 주제로, ’24년 1월 16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으며.
ㅇ 두번째 강좌는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장이 “대한민국 경제·산업·통상 2.0”을 주제로, ‘24년 2월 20일(화)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 「대한민국 미래 국가전략을 말하다」연속강좌는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시그널TV’ 검색을 통해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