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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강인 "누나 소개시켜주고 싶은 형은…솔직히 없어요"

  • 기자명 연합뉴스
  • 입력 2019.06.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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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쾌거를 이룬 축구대표팀의 리틀 태극전사들이 대한축구협회 주최 환영 행사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 활약을 펼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 상인 골든볼을 수상한 '막내형' 이강인(발렌시아)은 '형들 중 누구를 누나에게 소개해 주고 싶으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무도 소개해 주고 싶지 않다"고 답변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뒤 "꼭 소개해 주고 싶다면 (전)세진형이나 (엄)원상이 형"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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