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은 역사문화의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아갈 우리 역사문화의 현주소를 돌아보는데 있다.
11월 17일 시작되는 2차 프로그램은
<공공미술로 보는 서울> 이라는 주제로,
10분에 한번씩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품을 만나는 서울 답사를 시작한다.
조나단 브로스프키의 <해머링맨>부터, 로버트 인디애나의 <러브>까지
도심속에서 산책하듯 만나는 미술의 이야기와
공동의 공간, 공공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어떤 소통과 교감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미디어 협동조합 시그널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상세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 메일 : mediasignal@naver.com
신청 문자 : 070-7717-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