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 발표○ 19개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 8.68점으로 전년대비 0.26점 상승- 도민평가 외부청렴도는 9.47점으로 전년대비 0.39점 상승○ 경기관광공사(Ⅰ유형),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Ⅱ유형)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청렴도 수준이 전반적으로 지난해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가 상승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직원 50명 이상 기관 중에는 경기관광공사가, 50명 미만 기관 중에는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가장 좋은 점수를
○ 경기도, 설 연휴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민원처리, 교통수송, 서민안정, 응급진료 등 8개 분야별 대책 추진 경기도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등 8개 분야로 나눠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중 불편신고는 ‘120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도의 분야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살펴봤다. 1. 민원처리 대책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은 ‘수원역 민원센터’, ‘120경기도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120경기도콜센터’는 연휴기간에도 2
○ 체육계 피해사례 조사대상 확대 921명 → 4,674명 (3,753명↑)- 직장운동부 여자 선수에서 장애인 포함 전체 선수, 대학생까지- 성폭력 피해자 발견 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변호사 상담, 고소장 작성)○ 성폭력 개선대책 마련 등을 위한 경기도 특별대책 T/F 구성․운영 체육계 성폭력 근절 대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피해사례 조사 대상을 당초 921명에서 4,674명으로 확대하는 등 조치수위를 한 단계 더 높였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빙상선수 성폭력 사건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에 있을
○ 이재명 지사, “구제역 초기 단계부터 경기도에 할 수 있는 모든 자원 동원해 구제역 확산 막아야.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 조치” 강조○ 도, 28일 발생농가 120마리 살처분 완료, 발생농장 20m 위치 젖소농가 87마리 예방적 살처분 검토- 500m이내 9개 농가는 정밀 검사키로- 3km이내 91개 우제류 농가는 이동제한○ 29일부터 안성시 1,991개 전 농가 대상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경기도 안성시 한 젖소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구제역 조기 차단을 위해 도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을 기
세계 최정상 실력을 선보이는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올해는 예술상 수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방성호 지휘로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세계 오페라의 미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협연을 맡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는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컬래버레이션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단체로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및 아시아투어 공연에 함께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량을 인정받아 이번 갈라 콘서트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옛말에 ‘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아 먹는 게 바로 약이다’ 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전통음식 대부분이 바로 이 약식동원의 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전통 장(醬)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발효음식이자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이다. 서울시에서 장 담그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음력 정월에 ‘전통 장 담그기 무료강좌’를 2월 12일(화)~2월 14일(목)에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강좌에 참여할 300명(1회 100명)은 1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선
서울시는 ㈜필립스 코리아로부터 전동 유축기 420대를 기부받아 보건소를 통해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에게 유축기를 빌려주는 ‘유축기 대여’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그 동안 영아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모유수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구청과 보건소 모유수유실 설치, 전문가 1:1모유수유 클리닉 및 모유수유 실천교육, 유축기 대여 사업 등 다양한 모유수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모유는 영아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 증강뿐 아니라 모자간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고 신생아에게는 질병 예방, 두뇌발달을
서울시는 총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나무심기사업인 2019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과 「공동체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긴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녹색공동체를 이루어 제안하는 「2019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모는 오는 2월 15일(금)까지 시행한다.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지역주민들과
서울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1월 29일(화)부터 2월 7일(목)까지 10일간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1월 29일(화)부터 설날 연휴 전 2월1일(금)까지는 자치구별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9,416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골목길은 「주민 자율 청소조직」22,543명이 나서 자율적으로 청소를 한다.설날 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수거하여 연휴 전까지 전량 수도권매립지, 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LH와 공동으로 서초구청 신청사 위탁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서초구청 복합개발 사업의 공동 수탁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사장 박상우)와 함께 지난 2일 선정되었으며 현 청사부지에 총 사업비 약6,000억원을 투입하여 지하6층, 지상39층, 총 연면적 약20만㎡ 규모에 이르는 공공청사 복합시설을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재생 공공디벨로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SH공사와 전국의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LH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
[시그널= 강문 기자] 파주시(최종환시장), 운정신도시 공원 정비 위해 연 46억원 투자!!파주시,운정지구 공원 내 노후시설물 교체와 공원녹지 환경조성 등을 위해 연간 총 46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운정 신도시 공원내 수목관리 및 환경정비에 27억원을 그리고 공원내 노후 시설물 정비-아쿠아 프라자 휀스 보수, 운정호수공원 수질개선, 체육시설 정비등에 19억원이 올해 투자된다.
[시그널= 강문 기자] 울산시, 맞춤형 숙박 제공으로 한국 알리기!! 울산시(송철호시장)는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콩 딱숸중학교(TAK SUN SECONDARY SCHOOL) 학생 37명이 울산시 18곳 가정에서 ‘한국가정체험’을 한다고 밝혔다.한국 가정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4세~16세의 남학생으로 울산과 인근 부산·경주를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이 행사는 홍콩 덕신중학교의 한국 가정문화 및 또래 놀이문화 체험 신청에 울산시가 적극 화답함에 따라 성사됐다.학생들은 울산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십리대숲과 떼까마귀 군무를 관람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신관 3층에서 이를 위한 ‘국정과제 추진 T/F 상황실’ 현판식을 가진 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추진정책에 힘을 보탰다. 이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포함, 총 112개 공약 가운데 경기도와 관련된 공약은 모두 69개로 절반을 훌쩍 넘습니다. 앞으로 TF는 현황판을 통해 위 과제들의 진행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점검합니다”라고 공약실현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통일경제특구 조성, 안양테
〔시그널 = 강문 기자〕 강동구는 19년 구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민안전보험’실시,고교 신입생에 무상교복 지원, 4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특별장려금과 입학축하금 지급!! 첫째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교복지원 조례(지난 9월) 제정하면서 올해 고교 신입생 3,800여 명이 1인당 30만원 이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또한 고 3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무상 지원 한다. 2021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할 예정입니다. 둘째 3월부터 자녀 4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에 출산특별장려금과 입학축하금을 준다.
남북 유해발굴사업, 안보리 제재면제 받아(철원=연합뉴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남북 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대해 지난주 중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면제 결정이 이뤄졌다.이에 따라 향후 남북이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만 완료하면 유해발굴을 위한 지뢰 제거 장비 등의 북한 반출이 지장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0월 25일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인근 화살머리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원들이 6.25 당시 전투에서 숨진 국군 유해를 발굴 뒤 수습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남
신입사원 채용(CG)[연합뉴스TV 제공]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직장은 공기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신입직 취업 준비생 1천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공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6.0%에 달해 거의 절반에 달했다.중견기업과 대기업이라는 응답이 각각 22.5%와 17.7%로 그 뒤를 이었고, 중소기업을 원한 구직자는 전체의 10.2%에 그쳤다. 공기업 취업 희망자의 경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복지제도'라는 답변이
'호반의 도시' 춘천지역에서 유명 영화감독의 작품 제작이 줄줄이 이어져 '영화특별시'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춘천시는 김용화 감독의 영화 '백두산'에 대한 제작지원 협약에 들어가는 등 영화특별시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김 감독은 춘천 출신으로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인과연) 시리즈 2편 모두 1천만 관객 흥행을 이룬 대표 감독이다.김용화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는 31일 오후 CGV 춘천점 상영관에서 춘천시민과 김용화 감독이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무료로 상영
광주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 달이[조직위원회 제공]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마스터스(아마추어) 대회 개막식이 8월 11일 주 경기장인 광주 남부대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터스 대회는 당초 수영대회 폐막 다음 날인 7월 29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선수촌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1주일 뒤인 8월 5일 개막으로 변경됐다. 개막일이 평일이어서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는 일요일로 변경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폐막식은 폐막일이자 일요일인 8월 18일 열린다. 마스터스 대회는 8월 5일부터 14일간 광주와 전남 여수 경기
“학업으로 늘 바쁘지만 서울시 유학생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던 지난 1년이 저한테는 보람이 있고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1:1 멘토링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평소에 쉽게 가보지 못 했던 백령도의 한 초등학생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고 동자동 쪽방촌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한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