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2021년 제1차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의 본격적인 출발 축하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첫 번째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본소득은 기술혁명 시대에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시장경제를 존속하기 위한 유일한 정책”이라고 말했다.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28일 80개 회원 지방정부 중 59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회장 이선호 울산
[시그널=김선태 기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가 29일 “기본소득이 코로나 대응에 효과적임이 입증됐을 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세계 최대 규모의 기본소득 정책축제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4월 28일 개막한 가운데, 스티글리츠 교수는 ‘기본소득과 팬데믹’을 주제로 한 화상 기조연설에서 이처럼 말했다.올해 3회를 맞은 기본소득박람회는 ‘내 삶 속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16개국 70여 명의 세계적 석학과 활동가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지난 2
[시그널=예수종 기자] 경기도는 25일 이재명 지사가 지난 6일 전국 190곳 지방정부 앞으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여 요청 서한을 보낸 뒤, 21곳 지방정부가 새롭게 동참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이 지사 서한에 전국 74개 지방정부 ‘호응’이 지사는 서한에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에 기본소득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지방정부들이 모여 기본소득 정책을 좀 더 대중적으로 보편화하고, 나아가 법적으로 제도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경기도에 따르면 서한을 보낸 당일 53곳 지방정부가 동참 의사를
[시그널=예수종 기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수가 지난 21일 22만 명을 돌파했다.지난 1일 문을 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에 21일 23시 기준 22만7,393명이 방문할 정도로 이번 박람회에 국민적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1일 연 온라인 홈페이지 하루 1만명 방문하루 평균 일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go.kr)를 통해
[시그널=예수종 기자] 기본소득 세계 최대 공론의 장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사람을 사람답게, 기본소득"... 역대 최대 규모2019년 첫 개최 이래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내 삶 속의 기본소득’ 주제 하에 전 세계 68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해 열띤 정책 토론을 벌인다.28일 개막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개막연설을 하고,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비나약 바네르지(Abhijit Vinay
[시그널=최마 기자] “한국형 기본소득은 소규모 재정지출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주장했다.이 지사는 8일, 기본소득 공론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경기도청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처럼 말했다.“지역화폐형 기본소득, 양극화 완화와 시장 선순환 기여”축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본소득을 둘러싸고 정치적 논쟁이 격화되는 현실을 경계하며, “좌우 이념적인 접근보다는 우리 현실에 합당한 경제정책, 복지확대정책으로서도 기본소득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
(경기=조봉수 기자) 국회 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의 경기도 국정감사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무리한 공격으로 일관돼 국민들의 빈축을 자초하고 있다. 경기도 국감의 본질과는 동떨어진다는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국힘당 의원들 중에서도 존재감이 미미한 의원들 중심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공세를 퍼붓고 있어, 현재 대선주자 1위인 이 지사의 인기에 묻어가려는 이들의 의도가 드러나고 있는 것. 이날 이 지사는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 국힘당 의원들이 온갖 허구 논리와 상상력을 동원해 엮으려는 저의에 맞서 적극적인 해명에 나
(경기=조봉수 기자) 4차산업혁명, AI시대를 맞아 삶의 가장자리로 몰리며 위축돼가던 대다수 세계 시민들에게 코로나19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직격탄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확실한 경제방역 수단인 기본소득 정책 현실화에 세계의 석학들이 팔을 걷어부쳤다. 전 세계 기본소득 전문가들이 기본소득은 미래를 위한 최적의 모델이며, 이제는 실험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체화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낸 것.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한 세계적 정책축제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2일차인 11일 전 세계 11개국, 27명의 석학이
(경기=류지희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거행되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오는 10일 영상 개막식을 필두로 이틀간의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는 현장 오프라인 개최를 능가하는 온라인 콘텐츠의 탄탄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격식을 중시하는 개막식의 틀을 과감하게 버리고 관객의 시점에서 편안하고 친숙한 콘텐츠로 구성된다.박람회 영상 개막식의 사회는 지난해 기본소득 박람회와
(서울=조용수 기자) 내달 열릴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하는 국제행사 중 세계 최대 수준으로 열릴 전망이다. 이에 대한 브리핑이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AI의 급격한 발전과 4차산업혁명의 본격화로 기본소득에 대한 담론이 구체화되던 차에 세계를 덮친 전지구적 재앙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본소득은 이젠 국제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다.성남시장 시절 및 2017년 대선 경선 당시 주요 공약으로 주창했으며 민선7기 경기도정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온 이재명 경기
(경기=전재형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측근이자 정책통인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이 내달 12일 2시에 여수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수석은 21일 자신의 SNS에 출판기념회 초대의 글을 올려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저를 키워주신 여수로 돌아오게 됐다"며 내년 21대 총선 출마의 소회를 밝혔다. 여수갑 지역구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조 수석은 "여수 시민과 함께 '사람을 사람답게, 여수를 여수답게' 만들어 가고픈 꿈을 소중한 여러분으로부터 배우고, 함께 나누고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엔 이재명 경
세계 최초의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이틀간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30일 성료됐다.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와 ‘지역화폐 전시관’ 등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석학과 전문가 등 외국인을 비롯해 어린이, 청년, 노인, 농민, 지역상인 등 각계각층 3만여 명이 참가해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의 개념을 이해하고, 확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먼저,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토론하고 확산의 필요성에
“자본주의 체제가 안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보완하는 기본소득 정책이 최저한의 삶을 보장하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국가 통합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책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29일 오후 수원 이의동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기본소득박람회’의 국제컨퍼런스 행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연설을 통해 “기본소득, 보편적 복지 확대가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제는 순환해야 하고, 일선의 골목의 작은 경제주체들도 활발히 움직여야 한다”고 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개막식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밝히고 “기본소득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치를 하는 이유, 함께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라며 “공정하게 경쟁하고 모두에게 공정한 가치가 부여되고, 각자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사회여야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IEN) 공동설립자이자 영국 시민소득트러스트 의장인 애니밀러(Annie Miller)가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국제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정의’, ‘공정’, ‘평화’, ‘자유’, ‘복지’ 등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 건설을 위한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과 기본소득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애니밀러는 ‘비전에서 현실로 : 정의, 평화, 복지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2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국제컨퍼런스에서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9~30일 이틀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부대행사인 ‘전국 솥뚜껑 팽이배틀 챔피온십’ 홍보대사에 인기 유튜버 장덕대(본명: 박상현)씨를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기본소득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화폐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박람회로, 어린이를 위한 기본소득 체험 및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홍보대사 장씨는 구독자 50만 명의 유튜브 채널 ‘대문 밖 장난감(Toy Out the Door)’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베이블레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를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특별한 기회,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 지사는 26일 SNS에 “공정한 세상을 꿈꾼다면 주목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을 글을 올렸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고,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고, 기여한 만큼의 정당한 몫이 주어지는 사회, 우리가 꿈꾸는 공정한 세상”이라며 “공정한 세상을 가로막는 크나큰 요인은 바로 독점에 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 로봇
○ 7~8일 1박 2일간 용인베잔송 한화리조트에서 개최- 도내 31개시군, 인천광역시, 전북 남원시 등 전국지역화폐담당자 140여명 참석- 기본소득, 지역화폐, 농민기본소득 등에 관한 다양한 특강 펼쳐져- 도, 전국 최초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 당부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워크숍’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용인베잔송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됐다.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앞두고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정책